탐앤탐스 'HEYST', 폴리곤 체인 지원…비트킵 지갑 연결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탐앤탐스의 대체불가능한 토큰(이하 NFT) 애그리게이터 마켓 'HEYST'가 올해 4월부터 '폴리곤(MATIC)' 체인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폴리곤은 이더리움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HEYST는 블러(Blur), 오픈씨(Opensea), 매직 에덴(Magic Eden)을 포함, 총 70개의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NFT 애그리게이터 마켓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더리움, 솔라나에 이어 폴리곤 기반 NFT 컬렉션이 추가되어 글로벌 유저수 1000만명을 돌파한 비트킵(BitKeep) 지갑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HEYST가 지닌 또다른 강점은 폴리곤 체인 내 인기 NFT 컬렉션을 거래량 순으로 정렬해 발행량, 판매량, 최저가 차트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신규 NFT 컬렉션의 24시간 거래량 및 최저가 정보 제공, 폴리곤 체인 기반 최신 NFT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민팅 캘린더' 기능이 탑재됐다.
HEYST 관계자는 "가상자산 탐탐코인(TOMS)으로 시작한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HEYST까지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라며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하는 만큼 국내 최대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미치는 NFT 애그리게이터 마켓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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