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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 장병 위문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남지역 국토방위에 힘쓰는 제31사단 제96보병여단 부대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문에서 KCA는 무더운 여름이 본격화돼 더위에 지치기 쉬운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내 트레이닝 헬스기구 2세트를 전달했다.

그동안 KCA는 ICT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기관으로서 국방부와 함께 국군장병들이 복무기간 중 자격 취득을 지원해 왔다.

이날 KCA는 전역 후 일자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본연의 국방임무와 자기계발을 병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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