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프아이에스, 정보보호의 날 맞아 보안인식 제고 나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지난 12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우리금융그룹의 IT서비스 및 사이버보안운영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에프아이에스는(대표이사 고정현) 임직원들의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정보보호의 날 지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보호의 실천 사항으로 중요 유출을 막기 위한 행동규칙 3가지( ‘메일 발신자 계정 및 접속 URL확인하기’,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그램 실행하지 않기’, ‘중요 데이터 미리 미리 백업하기’)를 임직원에게 교육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4행시 댓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정보보호에 대한 생각이나 경험을 4행시 형식으로 작성, 제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나타낼 수 있었고, 동시에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최근 금융권 최초로 전산센터 화재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마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으며, 작년 12월에는 우리은행과 나란히 ISO-27017 국제표준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평소 정기화된 훈련과 시스템을 통해 각종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국제표준 관리체계를 유지해 관리적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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