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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사업 일환으로 ‘애자일’ 교육‧코칭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1-22 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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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플래티어
ⓒ플래티어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는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이하 DPG 허브)’ 사업에서 애자일 교육 및 코칭을 지원해 성과를 보이는 중이다.

플래티어는 공공부문을 위한 애자일 개발운영(DevOps, 데브옵스) 방법론을 교육하고 애자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민간‧공공 데이터와 서비스 기능을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 DPG 허브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

플래티어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협력해 애자일 기반 개발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 과정을 함께한 기업들로부터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모두 이뤘다고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사업에 참여한 대구대학교 부설 난임연구소(소장 구덕본) 애자일 실무담당자인 박효진 전임연구교수는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는 조직은 기업뿐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다”며 “하지만 플래티어 애자일 컨설팅을 통해 우선순위와 유저 마인드에 맞춰 고민한 결과 138일만에 난임자를 위한 필요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재용 플래티어 DT컨설팅본부장은 “이번 기회에 디지털정부 관련 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애자일이 기본적인 요소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애자일은 모든 기업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근간이 되는 개발 및 조직 문화를 변경해야 진정성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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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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