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드리븐인프라] LG CNS, '클라우드엑스퍼' 통한 클라우드 관리경험 혁신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LG CNS가 '클라우드엑스퍼'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클라우드 관리 경험을 개선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디지털데일리> 주최 '클라우드 드리븐 인프라 & 솔루션 2024 콘퍼런스'에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반의 효과적인 핀옵스(FinOps) 및 매니지드 서비스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LG CNS 박용석 팀장은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엑스퍼(CloudXper)' 를 발표했다.
'클라우드엑스퍼(CloudXper)' 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업의 클라우드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2019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도화되어 왔다.
LG CNS는 클라우드엑스퍼를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비전다.
클라우드엑스퍼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FinOps)와 관리 서비스(Managed Service)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된 리소스 관리와 최적화를 제공한다. LG CNS는 이 플랫폼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전반적인 IT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CNS 박용석 팀장은 "클라우드엑스퍼는 고객이 클라우드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엑스퍼는 디지털 변환을 위한 기업의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게 박 팀장의 설명이다. 이 플랫폼은 핀옵스(FinOps) 최적화, 자동화된 리소스 관리, 그리고 통합 관리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는 "클라우드엑스퍼의 핀옵스 최적화 기능은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은 비용 관리 전문가, IT 및 비즈니스 팀 간의 협업을 촉진해 클라우드 지출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비용 절감 기회를 식별한다"고 설명했다. 또, 실시간 분석과 보고를 통해, 기업은 예산을 초과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엑스퍼는 이를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지출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비용 대비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라우드엑스퍼의 자동화된 리소스 관리 기능은 AI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클라우드 리소스의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이 시스템은 사용 패턴과 트래픽을 분석해 리소스 할당을 실시간으로 조정,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성능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트래픽이 낮은 시간대에는 리소스를 자동으로 축소해 비용을 절약하고, 요구가 증가하면 즉각적으로 확장,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 이와 같은 자동화는 IT 팀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이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배분할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엑스퍼의 통합 관리 대시보드는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을 단순화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IT 관리자와 의사결정권자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성능, 비용,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다. 대시보드는 맞춤형 보고서와 알림을 제공, 중요한 이벤트나 비용 초과를 즉시 인지할 수 있게 해준다. 박 팀장은 "이는 기업이 보다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LG CNS는 클라우드엑스퍼를 통해 클라우드 관리의 미래를 재정의하며, 기업이 디지털 변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용석 팀장은 "클라우드엑스퍼 고급 기능들은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며 "이 제품은 비용 효율성, 성능 최적화, 그리고 보안 강화와 같은 클라우드 관리의 주요 과제들을 해결함으로써, 기업이 클라우드 투자로부터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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