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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금융 '초자동화' 구현 어떻게?… 7월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체크메이트, 초자동화 성공전략' 컨퍼런스 개최

박기록 기자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초자동화(Hyper Automation)'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금융권 디지털전화(DX) 전략의 핵심 이슈다.

특히 AI 혁신 기술과 결합되면서 기존에는 쉽지않았던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적용 대상 업무가 내부 및 채널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와함께 금융회사에겐 필수적인 다양한 모바일 환경을 수용하기위한 테스트 자동화 등 획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인 초자동화 사례들까지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다양한 초자동화 혁신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시메이션(Symation)은 <디지털데일리>와 공동으로, 오는 7월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최신 금융권 초자동화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금융회사 '창구업무자동화' 등 그동안 초자동화가 어려웠던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현실적인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Chek Mate의 Hyper Automation 전략과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2금융권, 초자동화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관 등록은 <디지털데일리>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주제를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 '비즈니스 오토메이션'(Business Automation)에서는 '체크메이트 초자동화솔루션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김용준 시메이션 대표가 발표하며 이어 ▲대출기한 연장과 창구업무자동화 혁신 사례, ▲RPA. AI-OCR과 연계한 초자동화 혁신 사례가 공개된다.

2부 'IT안정성 강화 대응전략'부문에선 ▲체크메이트 통합 테스트자동화 솔루션과 시장전략, ▲테스트 공정관리솔루션(DefectMATE) 및 생성형 AI문서관리, 금융업무시스템, 서비스 모니터링 성공사례, ▲금융IT안정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성능관리전략을 주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관련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발표를 맡는다.

◆등록안내 https://www.ddaily.co.kr/seminar/view?idx=304

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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