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효성인포,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서 혁신 방안 제시

이안나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인공지능(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9월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미래 혁신을 위한 VSP 원(One) 데이터 인프라 전략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생성형 AI를 위한 고성능 인프라까지 고객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최신 전략을 공유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미래 혁신을 설계하는 하나의 일관된 ‘VSP One’ 데이터 인프라 전략 ▲AI 전환을 촉진하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 ▲생성형 AI와 고성능 인프라의 중요성 등이다.

이번 행사엔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및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시너지 방안을 소개한다. VM웨어 플랫폼 기반 IT인프라 전략을 통한 데이터 혁신 방안, 빔(Veeam)의 현대화된 IT 환경에 필요한 데이터 보호 전략, 엑세스랩의 데이터센터 서버 블루오션 ARM 서버에 대한 소개 세션이 진행된다.

씨플랫폼, 오우션테크놀러지, 유니온커뮤니티 등도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AI 시대에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와 운영은 기업에게 필수적인 전략적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클라우드·백업·스토리지 등 핵심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