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24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데우스는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컨설팅 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컨설팅 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성공적인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비수도권에서 데이터센터를 유치·구축 중인 지자체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검토에 필요한 주요 분야별 전문 컨설팅(통합·원포인트) 제공 ▲사업 추진 시 활용할 가이드라인 개발 및 보급 ▲담당자 업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이러한 컨설팅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추진현황, 인공지능(AI) 트렌드, 부산 그린데이터센터 추진사례 등을 담은 데이터센터 세미나도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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