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 美실리콘밸리서 노코드 iPaaS 소개…글로벌 확장 속도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이데아텍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K-글로벌 실리콘밸리’ 행사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 K-글로벌 프로그램 일환이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GSMP)’ 사업의 SaaS 공급업체들이 이 무대를 통해 자사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이데아텍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코드 기반 통합서비스형플랫폼(iPaaS)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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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리 이데아텍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세계 최대 기술 허브인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확장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은 이데아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복잡한 코딩 없이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하는 이데아텍의 노코드 플랫폼을 글로벌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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