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 급증... ‘오른손’, 스마트폰 통한 AI 치매 예측 기능 제공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9년 55만1845명에서 2023년 67만4963명으로 4년 간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는 치매의 조기진단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른손’ 플랫폼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른손’은 시니어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의 대표적인 자사 플랫폼으로, 장기요양등급 확인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음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매 예방 서비스인 AI 치매 예측 기능을 제공해 화제다. 노인성 질환별 환자들의 음성을 수집해 구축한 치매 음성 바이오마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우울증, 난청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체크해볼 수 있다.
오른손 관계자는 “시니어를 위한 올바른 케어를 목표로 장기요양등급 테스트 및 신청, 요양센터 매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에 있다”며 “더불어 AI 치매 예측을 통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나이 들수록 염려되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른손은 앱과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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