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NBP-티맥스소프트, 공공·의료분야 클라우드 공략

백지영

NBP 김경영 상무(사진 왼쪽)와 티맥스소프트 김규형 상무
NBP 김경영 상무(사진 왼쪽)와 티맥스소프트 김규형 상무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와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는 공공 및 의료분야 중심의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티맥스소프트와 NBP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영업과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등을 NBP가 제공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에 등록해 공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의 대표 DBMS 제품인 ‘티베로’도 NCP에 제공하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5월 예정된 NBP가 주최하는 '제3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데이'에 참석해 ‘의료 시장 공략을 위한 티베로의 클라우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비즈니스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의료 클라우드 시장 중심으로 빠른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한 협력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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