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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 테크 세미나 개최…QLED TV 장점은?

윤상호
- 화질·스마트·스타일·게임 강조…삼성전자, “TV 1등 굳힐 것”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 장점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QLED TV 소개 자리다. 동남아 9개국 언론 대상이다. ▲화질 ▲스마트 ▲스타일 ▲게임 등 QLED TV 특장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TV시장 전망과 기술 로드맵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동남아 초고화질(UHD)TV와 2500달러(약 270만원) 이상 TV 시장에서 약 40% 점유율을 차지했다. 1위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 이상철 부사장은 “이번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통해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QLED TV의 우수성에 대해 호평 받았다”며 “초대형·고화질 T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동남아 TV 시장 1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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