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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 예판

윤상호
- 11월2일 출시…출고가 99만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통신 3사가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 판매경쟁에 뛰어들었다.

25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아이폰XS ▲64GB 136만4000원 ▲256GB 156만2000원 ▲512GB 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맥스는 ▲64GB 151만8000원 ▲256GB 171만6000원 ▲512GB 196만9000원이다. 아이폰XR은 ▲64GB 99만원 ▲128GB 105만6000원 ▲256GB 118만8000원이다.

SK텔레콤과 KT는 렌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신 3사는 신용카드 제휴 등을 통해 구매비 부담을 줄였다. 예판은 오는 11월1일까지다. 11월2일 정식 출시한다.

한편 3사는 스마트시계 ‘애플워치4’도 내놓는다. 애플워치4는 예약판매가 없다. 11월2일 시판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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