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에 가전 청소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두리홈은 미혼모 지원센터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생활가전 세척 살균 서비스다. 전자랜드는 총 59대 센터 가전제품을 청소한다. 약 570만원 규모다. 전자랜드는 매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물류사업그룹 강동균 부장은 “미혼부모들이 당당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전자랜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