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넷기어코리아는 뮤럴 캔버스 신제품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 MC315’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23일까지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는 100% 와이파이를 통한 사진 데이터 전송 기능이 특징이다. 뮤럴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액자에도 즉시 띄울 수 있다. 스마트폰 앨범을 앱과 연동해 앨범과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를 동기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21.5인치, 27인치의 뮤럴 캔버스와 달리 15.6인치의 차콜 그레이 컬러의 우드 프레임으로 마련됐다. 벽에 거는 것뿐만 아니라 바닥이나 협탁, 책상 등 공간에 거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살리는 트루아트 기술을 비롯해 요일별 스케줄링, 자동 밝기 조절 등 기존 뮤럴 캔버스의 기능도 지원한다.
넷기어코리아는 9일부터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 오는 23일까지 펀딩 참여자는 20~2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