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미국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한국지사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1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이달부터 환경실천연합회와 ‘우리 하천 지킴’ 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경기 화성 황구지천과 오산 오산천 수질을 보호하고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가정을 대상으로 수질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에서 자유롭게 수질 개선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고 동영상 자료 기반 수질 보호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과 시민이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