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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외장 그래픽카드 장착 ‘그램’ 신제품 선봬

윤상호
- 엔비디아 RTX2050 채용…출고가 229만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노트북을 선보였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엔비디아 RTX2050을 채용한 그램16과 그램17을 판매한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갖췄다. 출고가는 각각 229만원과 239만원부터다.

LG전자는 화면 크기에 따라 제품군을 나눈다. ▲그램14 ▲그램15 ▲그램360 등도 내놨다. 그램360은 태블릿처럼도 이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그램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초경량 대화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앞세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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