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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EV 이용 시 최대 7만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

변재영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롯데렌탈은 자사의 카셰어링 브랜드인 '그린카'가 전기차 대여 고객에게 연간 최대 7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하는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그린카 앱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된다. 고객은 주행거리 1㎞당 현금 또는 신용카드사 포인트 100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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