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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지스타2022’서 신작 2종 시연존 설치…대표작 3종도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25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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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호요버스가 ‘지스타2022’ 참가 부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국내외 이용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요버스(HoYoverse)는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에 앞서, 실내 부스 조감도를 25일 공개했다.

호요버스 글로벌 브랜드 론칭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임 전시관인 만큼, 게임 커뮤니티 기대감도 쏠린다.

이번 호요버스관은 제2전시장에 총 80부스의 크기로 운영된다. 오로라 빛의 ‘호요웨이브’가 부스 상단을 전체적으로 장식한다. 호요버스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부스 전체의 통일감을 살렸다.

부스 내에선 호요버스의 대표작인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등 무대 이벤트 및 야외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외 게이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 ‘붕괴: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의 포토존과 시연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시연존에서는 붕괴: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또한 부스 측면에 굿즈샵을 배치해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여기서 삼성전자와 협력해 출시하는 갤럭시 원신 에디션 한정판 2종(갤럭시Z폴드4, 갤럭시 버즈2 프로)을 공개한다.

호요버스는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스타2022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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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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