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토큰(MVL), 바이비트 거래소 상장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발행한 엠블 토큰(MVL)이 오는 4월 28일 바이비트 거래소에 상장된다.
26일 엠블에 따르면 바이비트에서는 ERC-20 기반의 엠블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바이비트는 일 방문자 수 200만에 달하는 글로벌 10위권 가상자산 파생상품 전용 거래소다.
엠블은 바이비트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MVL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인 타다(TADA)와 전기차 제조 기업인 어니언모빌리티(ONiON Mobility)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을 융합한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엠블 우경식 대표는 "엠블 바이비트 상장은 동남아를 주력 무대로 확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MVL이 만들고 있는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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