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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이영애’ 선정

양원모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사진=제이시스메디칼>

[디지털데일리 양원모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하 제이시스)이 배우 이영애와 브랜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시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자체 R&D를 기반으로 한 높은 제품 경쟁력을 통해 최근 3년 연평균 52%의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출 8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마이크로니들 RF기기(범용전기수술기) ‘포텐자’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 기기 ‘리니어지’ 등이 있으며, 올 4월에는 RF기기(범용전기수술기) ‘덴서티’를 출시했다.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팁 3종을 포함해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덴서티는 6.78㎒의 고주파 전류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의 전기 저항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고 조직을 응고시키는 범용전기수술기다. 시술자가 장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임피던스 및 피부 온도 측정 기능과 냉각 가스로 팁의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회사측은 이번 전속 모델 계약으로 제이시스는 이영애와 함께 TV CF, 소셜 미디어(SNS), 현장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제품 및 제이시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들과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시스 전속 모델로 선정된 이영애는 차기작인 미스터리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양원모
ingodzo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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