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옴니원 디지털ID 기반 ISIC 국제 학생증 DID 발급 추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및 인증 솔루션 기업 라온시큐어는 ISIC 어소시에이션의 한국대표부인 키세스, 대학교 학사시스템 운영사 퓨처앤모어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사 협력은 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옴니원 디지털 ID’를 기반으로 국제 학생‧교사‧청소년증을 발급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ISIC 국제학생증, ITIC 국제교사증, IYTC 국제청소년증 등이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대학, 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들이 자체 증명서 발급 시스템 구축 없이 계정 생성만으로 각종 디지털 증명서 모바일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증명서 발급 플랫폼이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SIC 국제 학생증 ▲ITIC 국제 교사증, ▲IYTC 국제 청소년증을 포괄하는 ‘모바일 ISIC IDs’ 발급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기술을 지원한다. 키세스는 ISIC IDs 이용자 서비스 증대를 목적으로 국내 제휴 학교 및 제휴 은행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블록체인 신원인증을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퓨처앤모어와 함께 국내 학생, 교사를 위한 저변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 정현철 사장은 “보안 솔루션 리더에서 나아가 인증 플랫폼 분야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 라온시큐어는 국내 디지털 ID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펼쳐나가겠다”며 “그 중심에는 어느 단체든 블록체인 신원인증 기반 디지털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쉽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 옴니원 디지털 ID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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