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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2월22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의 새로운 미래’ 주제 행사 개최

이종현 기자
ⓒ플래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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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더 퓨처리스틱 플래티어 2024(The Futuristic PLATEER 2024)’를 개최한다.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맞춤형 활용 전략 및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플래티어는 2월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대규모언어모델(LLM), 디지털 전환 등 기술에 대한 트렌드와 활용 전략, 사용례가 공유된다. 자사몰 구축‧운영‧관리에 최적화된 플래티어의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와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등이 선보여진다.

엑스투비는 합리적인 투자 비용과 짧은 구축 기간, 최신 헤드리스 커머스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등을 바탕으로 자사몰 구축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플래티어는 엑스투비 솔루션을 활용하는 개발자와 파트너를 위한 기술 정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엑스투비 테크허브’를 운영 중이다.

그루비는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AI를 활용해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고객 개인화 여정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커머스 비즈니스 특성에 따른 고도화된 개인화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이상훈 대표의 오프닝 세션인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들의 생존 전략’으로 시작한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최재봉 교수가 ‘테크의 파도에서 기회를 잡아라’를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진행한 뒤 여러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 중에는 실제 플래티어의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 사례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 외부 로비에는 전시 및 상담 부스가 별도로 운영된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LLM 등 전례 없던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에 빠르게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해당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격변하는 플랫폼 시장에서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려는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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