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우리은행,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현장 이벤트 진행

문대찬 기자
[ⓒ우리은행]
[ⓒ우리은행]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우리은행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토어(VCT) 퍼시픽’의 시즌 첫 대회인 ‘킥오프’에서 이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막을 연 킥오프는 오는 25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우리은행은 게임 공간을 재현한 ‘우리은행 AGENT CAMP’ 부스를 운영, 해당 부스를 방문하는 이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굿즈를 제공한다.

이벤트 부스를 찾는 모든 팬들에게 스프레이 핀 뱃지를 증정하고, 선착순 하루 300명에게는 본인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요원증’을 발급한다. 우리은행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스프레이 핀 뱃지를 인증한 50명을 별도 추첨, 아이스크림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발로란트 캐릭터 포토존도 마련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현장 이벤트와는 별개로 VCT 퍼시픽 신규 스폰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 이벤트를 방문, ‘우리은행이 올해부터 후원하는 이스포츠 명칭 맞히기’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맥스’, ‘플레이스테이션5’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응모 시 우리은행 AGENT CAMP 부스에서 나눠준 방문인증 코드를 입력하면 경품 당첨 확률이 3배로 커진다.

우리은행은 “LCK에 이어 우리은행이 올해부터 새롭게 후원하는 VCT 퍼시픽에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며 “우리은행이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이스포츠 팬이 더욱 늘어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대찬 기자
freeze@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