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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트라이센티스 ‘2023 올해의 파트너’ 수상 기업 선정

이종현 기자
ⓒ플래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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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글로벌 테스트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트라이센티스로부터 ‘2023 올해의 파트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12일 플래티어는 작년 10월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진출한 트라이센티스 코리아로부터 2023 올해의 파트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스카(Tosca)’, ‘큐테스트(qTest)’, ‘네오로드(NeoLoad)’ 등 솔루션을 알리고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플래티어는 2019년 트라이센티스와 한국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3년에는 토스카 솔루션으로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에 대규모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작년 트라이센티스 코리아 설립을 기점으로 협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서보희 트라이센티스 코리아 지사장은 “트라이센티스는 세계 유수의 기업이 사용하고 가트너 등 내로라하는 테크 보고서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에는 작년에서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플래티어와 함께 노력하며 트라이센티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의 소프트웨어(SW) 개발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트라이센티스가 한국 시장에서 전면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플래티어가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향후에 국내 고객들이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을 세우고자 할 때 플래티어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컨설팅 역량이 트라이센티스의 도구와 결합해 고객의 데브옵스 환경 구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리 본다”고 피력했다.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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