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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 소개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4-29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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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토스애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쿠키리스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토스애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쿠키리스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비바리퍼블리카]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비바리버플리카가 광고업계에 자사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를 소개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피플더테라스에서 ‘토스애즈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 밝혔다. 토스애즈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다.

첫 세션 발표자로는 이승건 대표가 직접 나섰다. 그는 ‘쿠키리스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토스애즈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어서 토스의 전체 광고 매출 중 85% 이상이 광고대행사를 통해 나오는 만큼 대행사는 토스에게 중요한 전략적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토스애즈는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광고임을 내세우는 서비스다. 고객의 사용성을 해치는 광고는 과감히 포기한다는 설명이다. 광고를 소비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어진 마케팅 인사이트 세션에는 넥슨 마케팅 개발실 이우창 부실장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방민성 부장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토스 광고의 정교한 타깃팅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인 마케팅 성과를 자세히 소개하고, 향후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광고 시장은 단순히 잘 알리는 것에서 잘 팔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로 발전했다”며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광고주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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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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