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09] LG전자 백우현 사장, 삼성전자 3D TV '관심'
LG전자가 3D TV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이 경쟁사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기술 동향 파악에 힘쓰고 있다.
8일(현지시각) LG전자 백우현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09’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3D TV를 체험했다.
이외에도 홈시어터 시스템 등 최근 LG전자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 제품에 대한 설명을 관심있게 들었다.
체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백 사장은 “경쟁사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는 곤란하다”며 언급을 피했다.
한편 LG전자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3D TV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경착용방식과 TV직접구현방식 모두를 개발 중이다.
<라스베이거스=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입사 축하금 300만원 지급…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하반기 채용 ‘성료’
2024-09-20 18:20:55[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금융당국 제동에 빗썸, KB국민은행과 신규 제휴 무산… NH농협은행과 6개월 더 연장
2024-09-20 15:28:10공학한림원, 韓 제조업 가치 창출 위한 포럼 23일 개최
2024-09-20 15:17:19광주은행, 신입행원 40여 명 공개 채용…"80% 지역 선발 예정"
2024-09-20 14: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