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모바일 액서서리 시장 겨냥한 저전력 콤보칩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 유,무선 반도체업체 브로드컴이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6에서 스마트 워치와 같은 액세서리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최신 저전력 와이파이·블루투스 콤보칩을 발표했다.
브로드컴에 따르면, BCM43012는 기존 콤보칩 대비 3배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블루투스 솔루션보다 80%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
새로운 콤보칩 BCM43012는 블루투스만 지원됐던 기존 플랫폼에 와이파이 기능을 통합했다. 또 집적된 와이파이를 사용한 액세사리들은 와이파이 존 안에서 스마트폰의 중계없이 직접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다. BCM4310은 현재 주요 OEM들에게 샘플로 공급되고 있다.
<김현아 기자> ha123@ddaily.co.kr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