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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빈티지 안마의자 ‘위아트’ 선봬

백승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코지마가 안마의자 신제품을 선보였다.

코지마(대표 이혜성)는 안마의자 ‘위아트(제품명 CMC-A307)’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340만원대다. 전면에 ‘탄’ 색상 외피를 적용했다. 측면에 발광다이오드(LED) 무드등이 달렸다. 측면에는 무게는 88킬로그램(㎏)이다.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마사지를 받으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마사지 모드는 12가지 자동모드와 5가지 수동모드를 지원한다.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신체 굴곡을 따라 마사지하는 ‘LS형 프레임’을 적용했다. 어깨와 팔 등 부위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한 마사지 에어셀을 별도 탑재했다. 다리 길이는 17센티미터(㎝)까지 자동 조절해 준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최근 안마의자를 선택할 때 기능이나 디자인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요구하는 사항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위아트는 첨단 안마 기능은 물론 프리미엄 가구처럼 배치해 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해줘 높아진 소비자 안목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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