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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 그라비티, 야심작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 6종 출품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40부스 규모로 10여년만의 지스타 참가다.

회사는 대만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오른 모바일 야심작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포함해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요지경’ ▲‘미라클 뽀로로’ 등 5종과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 1종을 출품한다.

그라비티는 18일 현장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 버전인 ‘라그나로크:제로’를 전격 공개한다. 토크쇼 형태의 발표회엔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이벤트 등 이용자들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일반전시(B2C) 부스에선 지스타 기간 내내 모델 코스프레(캐릭터분장)와 퀴즈 이벤트 및 댄스쇼 등이, 기업거래(B2B) 부스에선 국내외 업체와 상담이 진행된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총괄이사는 “매년 지스타 B2B에 참가해왔으나 올해에는 평소 그라비티를 사랑해주신 유저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B2C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들 소개와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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