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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2014] 미래를 이끌 기술은 무엇?…샌드박스 세션에 주목

이민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RSA 컨퍼런스 2014의 '이노베이션 샌드박스' 우승자는 레드오울 애널리틱스(REDOWL Analytics)가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샌드박스는 RSA 컨퍼런스의 감초 역할을 하는 세션으로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한 기업, 제품에 수상하는 어워드다.

레드오울 애널리틱스는 기업의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을 해주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하며 기업의 자산 등과 데이터를 입력하면 이를 분석해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데이터를 보여준다.

가이 필립펠리 레드오울 최고경영자는 “인간의 판단을 도와줄 수 있는 솔루션이며 이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노베이션 샌드박스 행사 이튿날부터는 샌드박스 세션으로 운영됐다. 샌드박스 세션에서는 향후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보안위협을 고민해보는 세션과 인공지능 로봇 나오(NAO), 3스크린 휴대용 게임기 시프테오(Sifteo) 등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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